[하루에 커피 한잔] 연남동 사이커피(SAI COFFEE) 모카포트 아메리카노 비교적 최근에 방문한 사이커피(SAI COFFEE)에 대해 글을 쓰려 한다. 다른 이들은 연남동의 시작지점을 어디로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이 사이커피 근처였다.버스나 택시를 타고와 수협은행이 있는 삼거리에서 내려 걷기 시작했던 첫 방문의 기억 때문인 것 같다. 이날도 약속을 잡고 연남동에 갔는데 어쩐지 꽤 먼저 도착해 시간이 남았다.추워서 어디라도 들어가 있어야겠다라고 생각하여 정말 우연치 않게 들어가게 됐다참고로 연남동의 다른 카페들은 보통 12시, 13시부터 열곤 한다. SAI COFFEE 개점시간은 그보다는 이른 편이라 다행이었다. 비오는 날이었고 추웠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진한(무거운) 원두로 골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맛있게 마시고 나왔었다.(춥다면서 왜 아이스를 마셨을까.... 더보기 이전 1 2 3 4 5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