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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커피 한잔

[하루에 커피 한잔] 청담 트리아농 아이스 바닐라 카페라떼 (5월 16일)


강남구청역과 청담역 사이, 언북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청담 트리아농에 다녀왔다.

애프터눈티세트를 즐겼는데, 기본적으로 음료 1잔씩(7천원 이내의 차와 에스프레소 음료)을 시킬 수 있기에 무난한 아이스 바닐라 카페라떼를 주문하였다.

원두가 맛없지 않고 적정량의 시럽만 넣어준다면 맛없기 어려운 메뉴다.

일리나 프릳츠만큼은 아니지만, 티룸 중에서는 커피에 자부심을 가질만한 정도인 것같다. 맛이 괜찮다.

일반 개인 카페 중에서도 맛있는 편이다.
아래 사진에 보이듯 에스프레소 얼음을 넣어준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밍밍해지긴 한다.





한잔 개별가격은,

트리아농 카페라떼 가격은 5천원이고,
바닐라 카페라떼 가격은 5,500원이며,
아이스 바닐라 카페라떼 가격은 500원 추가하여 6,000원이다.

차종류는 7,000원부터 시작하는데 차는 잘 몰라서 패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