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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커피 한잔] 일리 아이스 카페 라떼 +바닐라 시럽 illy coffee (5월 6일) ​ 병원에 갈 일이 있어 주말에 몇 번이나 지나가며 찜꽁만 해두었던 일리 카페에 가기로 했다. 한낮의 사치-* 내가 간 곳은 에스프레사멘테 일리 보라매점이다. 이스프레사멘테인 줄 알았는데... 하여튼 일리 카페라 하면 로고가 있으니 어디인지 알 것이다. ​ 커피머신과 원두캔이 디스플레이되어있다. 가뜩이나 관심이 있었는데 한번 더 혹한다. ​ 에스프레사멘테 일리 보라매점의 입구. 전문건설회관 1층에 입주해있다. ​ 이렇게 옥외 메뉴판이 있다. 굿굿 그런데 커피 종류가 아주 많고 복잡하고 처음 들어보는 것도 있다.... 여차저차 직원에게 도움을 구한 끝에 프레도 카페라떼 +바닐라시럽을 주문하였다. 6,000원을 넘어가는 가격이다. 세다 ​ 대신(?) 쿠폰 10개를 모으면 음료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더보기
[하루에 커피 한잔] illy coffee iced latte (4월 18일/토) ​​​​​​ 신촌 고양이다락방이라는 고양이 카페에 갔다. 8,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모든 음료 중 한 잔을 받을 수 있는데,(입장료에 음료 포함) 음료들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다. 특히 *커피*는 대체로 커피전문점끼리도 맛이 갈리는데, 신촌 고다방은 일리 커피를 제공한다고 하여 기대를 갖고 주문했다. 아이스 카페라떼를 주문하여, 시럽을 추가했다. (주말이니까!) ​ 왠만한 커피는 라떼로 만들면 커피맛이 우유에 묻혀 우유비린내만 마기 마련인데, 일리커피는 이이스 카페라떼를 시켰음에도 커피맛이 없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일반얼음과 커피얼음이 섞여져 있다. 시간이 지나면 물맛 우유맛 시럽맛만 나기 십상인데, 커피맛이 남아있었다. 굿굿 바디감 약간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