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l

연필깎이 추천 CARL CP-90 Red ​지난번에 한번 소개한바 있는 Carl의 연필깎이다. 충격 보호는 그다지 되지 않을 듯한 패키지다. 그렇지만 제품을 알아보기는 쉽다. 모델명 CP-90이 알아보기 쉽게 적혀있다. 꺼내고 나니 단번에 사진이 화사해보인다. 빨간색을 구입했다. 외관은 직관적이고 귀엽다. 크기는 이러하다.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국산 자존심!! (그치만 핵심부품은 수입산이라 알고있다) 하이-샤파 (기차모양 연필깎이)보다 훨씬 작다. 한손에 쉽게 쥐어진다. 뒷모습이다. 심 크기 조절은 없다. ㅜㅜ 그치만 분리 세척(털기 정도)은 가능하다. 심이 끼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기면 하이-샤파 기차와 같은 방법으로 자가수리?가 가능하다. 이 연필깎이의 결정적인 단점. 연필을 잡는 부분이 쇠다. 고무가 아니다 이런.. 연필이 상한다. 너.. 더보기
일공펀치 추천 CARL No.12 mini 1공펀치 Red CARL 미니 1공펀치 선물용으로 CARL 미니 1공펀치를 구입했다. CARL은 일본의 사무용품 브랜드. 조금 예쁘게 생긴 펀칭기가 없을까 싶어 뒤적뒤적 뒤져본 후 구입했다. 구입처는 1300K, 가격은 2,550원(할인가)이다. 포장은 간결하다. 일본 동네 문구점에 있을 것 같은 친근함. 일본에 언젠가 가게 된다면 문구점과 생활용품점 쇼핑을 꼭 하고싶다. 측면을 자세히 살펴보자. 귀엽다. 저 고리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납작한 상태로 접어둘 수 있다. 뻑뻑할까 걱정했지만 부드럽다. 참고로 고리의 재질은 플라스틱. 뜯기 전 크기 비교. 아주 작은 사이즈다. 일반적인 펀칭기를 1/3로 뚝 자른 느낌이다. 판매처의 설명 중 일부를 발췌해오면, 크기는 아래와 같다. ... 선물 중 ... 그리고 선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