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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ami

[하루에 커피 한잔] Starbucks Origami Verona Blend Personal Drip (5월 14일) 개인적으로 퍼스널 드립(드립백 커피)의 신선하고, 진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편인데스타벅스의 오리가미 퍼스널 드립은 3종 모두 실망을 안겨주었다.첫째, 너무 써!둘째, 너무 셔!셋째, 너무 비싸! (가성비. 물론 신선한 방식의 드립백 구조는 칭찬할만하다)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를 생각해보면 원래 좀 진한 맛이 나도록 블랜딩되었고, 헤이즐넛 라떼를 사마시거나 할 때는 그 맛이 좋았는데스타벅스 오리가미 퍼스널드립의 베란다 블랜드, 파이크 플레이스, 베로나 블랜드를 모두 마셔본 결과 연속적으로 실망하였다.그래서 사진도 없다.. 오늘 마신 베로나 블랜드는 보라색 개별포장지가 특징이다.파우치의 내용을 읽어보고 맛을 종합 예상해보면,스모키, 코코아, 다크 로스트이렇게 세가지가 머릿속에 남는다. 스모키한 커피를 좋아.. 더보기
[하루에 커피 한잔] STARBUCKS PIKE PLACE ORIGAMI (5월 7일) ​ Starbucks Origami Pike Place Personal Hand Drip Bag Coffee 지난 연휴때 집에서 베란다 블랜드 퍼스널 드립 내려먹기에 실패하고 (끓는 물로 드립을 한게 정말 큰 실수였던 것같다) 오늘은 기필코 정상적인(?) 맛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진지하게 드립을 시도하였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피식 웃으면서 지나갔다..) ​종이컵 끝을 접어서 간이 주전자로 사용하였다. 녹색 곰팡이처럼 보이지만 스타벅스 퍼스널 드립이 녹색 패키지라서 녹색이 비춘 것 뿐이다 실제로는 검은 원두다! 기분탓인지 원두가 습기먹고 조금 뭉쳐있던 것 같았는데... 아무튼 열심히 내렸다. 10~20ml를 먼저 부어서 원두를 데운 후 뜨거운 물 150ml * 2 컵을 연속하여 살살 부었다. 결과는? 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