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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커피 한잔

[하루에 커피 한잔] 스타벅스 아이스 헤이즐넛 라떼 (5월 5일)



12개의 별을 모으니 무료음료 쿠폰이 생겼다. 뀨우도 어딘가에서 아메리카노 무료음료 쿠폰을 받았다고 하기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스타벅스에 갔다.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아기(?)들을 데리고 외출한 어른들이 많았다. 아이들과 나온 어른들은 실내가 아닌 바깥에 있는 것 같았다.

뀨우의 아메리카노 무료쿠폰에 라떼로 메뉴변경, 헤이즐넛 시럽 추가(톨사이즈 기준 3펌프), 저지방 우유로 변경해서 1,100원에 아이스 헤이즐넛 라떼를 마셨다

나의 무료음료 쿠폰으로는 뀨우가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마셨다. 무료음료 쿠폰으로는 되도록 톨사이즈 가격이 비싼 음료를 마시는게 더 이득인 것같다.

나는 아이스 음료를 마실때 얼음은 적게, 우유량은 그대로 주문하는 편인데 얼음 때문에 커피 맛이 옅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곳은 미리 커피를 세게 타주는 곳도 있다. 스타벅스는 시럽을 세게 타주는 편에 속한다..

빨간날엔 단커피가 허용되기 때문에 5일간 무자비하게 단 커피를 마셔댔다.

출근하는 날에는 캔커피 or 블랙커피(스위트 아메리카노 말고 진짜 아메리)만 허용되기 때문에 오늘부터 3일간은 잘 참아야한다 화이팅